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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클리닉/목,허리통증

용인허리통증병원 일어날때마다 허리가 찌릿해요, 신경차단술과 PDRN 주사, 함께 고려되는 이유

by jhmc3 2026. 8. 10.

 

안녕하세요, 용인 통증의학과 원장 이보원입니다.

 

야근이 잦아지면서 허리가 뻐근한 정도는 며칠 쉬면 가라앉을 거라 여기고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자극이 다리 쪽으로 저릿하게 이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과는 다른 신호일 수 있습니다. 

 

 

용인에서 통증의학과를 찾는 분들 중에는 이런 방치 끝에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허리가 뻐근한데 다리까지 저릿하다면?


야근처럼 반복되는 부담이 쌓이면 척추 사이 구조에도 서서히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추간판)가 밀려 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디스크 자체는 원래 척추가 움직일 때 충격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가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허리 자극뿐 아니라 다리 쪽 저림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 왜 나에게 찾아왔을까 궁금하신가요?


특별히 다치지 않았는데도 아래와 같은 습관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장시간 앉은 자세와 구부정한 자세 반복
·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
· 노화에 따른 디스크 탄력 저하
· 흡연이나 과체중 등 척추에 부담을 주는 생활 습관

 


이런 습관이 오래 이어지면 디스크가 서서히 밀려나오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뻐근함으로 시작해 방치할수록 다리 저림이나 감각 저하로 번지는 흐름을 보이기도 합니다.

 

 


허리 주사, 한 가지로 충분할지 고민된다면?


비수술 접근 안에서도 겨냥하는 지점이 서로 다른 두 가지 방법이 함께 고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신경차단술 — 과민해진 신경 주변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 신호를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시술
· PDRN 주사 — 손상된 조직의 재생 반응을 돕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방법

 


신경 쪽 신호를 먼저 가라앉히고, 

이어서 손상된 조직이 회복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짚어보는 방향으로 병행이 고려되기도 합니다. 

 

 

적용 순서나 간격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어 검사 후 함께 확인하는 흐름입니다. 

시술 당일에는 음주나 과도한 움직임은 자제하는 편으로 안내됩니다.

 

 


그냥 통증 주사인 줄 알았는데, 신경 경로까지 확인한다는 사실


약물을 주입하기 전에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 이뤄집니다.

 


· 실시간 영상 장비(C-arm)로 신경이 지나가는 경로 확인
·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주변에 약물을 적용해 신호 진정
· 당일 시술 후 당일 귀가가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

 


원인이 되는 신경 부위에 직접 접근하는 방식이다 보니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자극이 가라앉는 흐름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반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한 번의 시술로 결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인대나 힘줄 손상, 자연 회복만 기다리기에는 애매하다면


손상된 조직 자체에 접근하는 PDRN 주사가 겨냥하는 지점은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눠볼 수 있습니다.

 


· 손상 부위 염증 완화
· 손상된 연부 조직 회복
· 비수술적 방식으로 적용 가능

 


신경 쪽 신호를 진정시키는 신경차단술과 함께 순서를 두고 적용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DRN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는 바로 아래에서 스테로이드 주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구분 PDRN 주사 스테로이드 주사
목표  염증 완화와 조직 회복 염증과 통증의 빠른 완화
작용 방향 손상 부위 재생 촉진 염증 반응 억제
효과 나타나는 방식 여러 회차에 걸친 점진적 변화 비교적 빠른 통증 감소
적용 대상   조직 손상을 동반한 경우 통증부터 우선 가라앉혀야 하는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는 짧은 시간 안에 자극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반면,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횟수에 제한을 두고 접근합니다. 

 

 

PDRN은 손상된 조직 회복까지 함께 겨냥한다는 점에서 방향성이 다르며, 최종 적용 여부는 검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며칠 지나 오히려 뻐근함이 더 느껴진다면


 

PDRN은 손상되거나 약해진 조직 부위에 주입해 회복 환경을 돕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진 주사 재료로,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치며 반응이 나타납니다.

 


· 1단계 염증 — 시술 후 일시적으로 자극이 더 느껴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 단계
· 2단계 증식 — 세포가 활성화되며 조직이 새로 생성되는 단계
· 3단계 재생 — 손상 부위가 정상 구조에 가깝게 재형성되며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시기

 


손상 정도에 따라 주 1회 간격으로 3~5회가량 반복 적용되는 흐름을 갖습니다. 

반복 적용 간격과 횟수는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어 경과를 보며 함께 조정하는 편입니다.

 

 


다리에 힘이 순간적으로 빠지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지는 느낌이 든다면 바로 전문 평가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이런 신호를 그냥 넘기면 감각 저하가 굳어지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일수록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편입니다. 

간석동에서 통증의학과를 찾고 계시다면 편하게 상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