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통증의학과 어깨가 아파요, 이 질환을 의심!

 

어깨에 첫 통증이 찾아오는 순간은 다양합니다.

초기에는 무심코 넘길 수 있는 ‘결림’ 느낌이나
‘뻐근함’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일상에서 팔을 뒤로 돌릴 때, 셔츠를 입거나 물건을
들 때 등 특정 동작에서 통증이 갑자기 느껴지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근육통처럼 단순한 문제가 아닌,
어깨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연신내통증의학과와 함께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부릅니다.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이 염증으로 두꺼워지며
섬유화되고 유착이 생기면서, 능동적·수동적 운동 모두
제한되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대부분 40~60대 중년 즈음,
특히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 전신 질환 환자에게서
호발합니다.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원발성과
외상·수술 후 발생하는 속발성으로 구분됩니다 .

주요 특징은 운동 기능이 통증과 상관 없이 모두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의 움직임과 안정성을
담당하는 네 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루어진 구조물,
즉 회전근개 중 일부 또는 전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질환은 외부 충격에 의해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고,
장시간 반복적인 사용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천천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팔을 들어올리는 근력이 떨어지거나, 팔을 움직일 때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고, 특히 팔을 위로 드는 동작에서
심한 통증이나 힘 빠짐 현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질환의 차이점?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모두 어깨에 통증과
기능 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이지만, 그 원인과 손상
부위, 증상의 양상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오십견]
관절을 감싸는 조직인 관절낭 자체가 굳고 유착되면서
어깨 전체가 움직이지 않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통증과 함께 팔을 들거나 돌리는 모든 동작이 제한되며,
스스로 팔을 들 수 없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도와줘도
팔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전근개파열]
근육과 힘줄이 끊어지거나 손상되어 특정 동작에서
팔을 들어올릴 수 없거나, 들더라도 힘이 빠지고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중요한 차이점은,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들기 어렵지만,
남이 팔을 들어주면 어느 정도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개선 방법은?

오십견은 수술적인 치료가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빠른
일상 복귀로 신체적 그리고 시간적 부담감이 적다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연신내통증의학과에서 완화를 위해 적용해
드리고 있는 다양한 치료 중 인대재생치료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치료는 개인에 따라 부작용 및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에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경차단술이란?

C자 형태의 팔 모양을 이루고 있는 C-arm을 통해
뼈와 관절, 아주 가는 신경을 실시간 모니터로 확인을
하며 병변의 유무와 크기, 위치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이 장비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차단술]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 전달 경로를 차단하고 통증의 악순환을 끊는 데
사용됩니다.

 

 

화인통증의학과 연신내점에서는 근본적인 통증 치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으로 내원이 힘드신 분들을 위해 매주 평일마다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진행하고 있어 퇴근 후에도 편히
내원해 보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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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통증의학과 연신내점 오시는 길
서울 은평구 통일로 855-8 연신내 진원와이타운 6층 601호
(연신내역 6번 출구 바로 앞, 벽돌색 건물 6층)